서울시민안전보험이란,
서울시가 자연재해, 사회재난, 화재사고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서울 시민에게 보험기관을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최대 2,000만원까지 무료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서울시에서 전액부담합니다.
자세한 보장항목을 알아볼께요.
1. 사회재난 사망시 2,000만원
2. 자연재해 사망시 2,000만원
후유장애 2,000만원 한도
3. 화재, 폭발, 붕괴 상해 사망 2,000만원,
후유장애 2,000만원 한도
4. 대중교통 이용중 상해사망 2,000만원
후유장애 2,000만원 한도
5. 스쿨존(12세이하), 실버존(65세이상)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1,000만원 한도
# 시민안전보험이 궁금해요.
Q :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별도로 가입해야 하나요?
A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외국인포함)은 자동가입되어 별도의 가입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Q : 보험료는 얼마인가요?
A : 서울시에서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는 보험을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Q : 개인보험, 구민안전보험과 중복으로 보장이 되나요?
A : 네. 개인보험 및 자치구에서 가입한 구민안전보험과도 중복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Q : 서울시민이 다른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장 되나요?
A :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사고 당시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 약관에서 보장하는 피해를 입으면 보장을
받습니다.
Q : 보험금은 누가 신청하나요?
A : 사고 피해를 본 시민(미성년은 법정 대리인)또는 유가족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셔야 합니다.
서울시민보험은 이렇게 청구해요.
보험사문의 : KB손해보험 컨소시엄(☎1522-3556)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서울시민안전보험 안내
시민안전보험은 재해, 대중교통 사고, 강도, 스쿨존 교통사고 등 예상치 못한 사고에 처한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보험금을 드릴 수 있도록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시민안전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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